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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10~12일 방한…한반도문제 등 논의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미 국무부 홈페이지=연합뉴스]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한국과 일본 순방에 나선다. 지난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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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동아태차관보 지명자 "北 비핵화 위해 제재 집행이 중요"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지명자가 15일(현지시간) 상원 인준청문회에서 답변하고 있다. [미 상원] 바이든 정부에서 동아시아 지역 정책을 담당할 대니얼 크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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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표 대북정책 윤곽…4년째 공석 북한인권특사 채우나
최근 완료된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정책 검토 결과에는 현재 공석인 국무부 내 대북정책특별대표와 북한인권특사 인선과 관련한 내용도 포함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복수의 외교 소식통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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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술핵 배치, 작년 10월 미국에 요청했다
한국 정부가 지난해 미국의 전술핵무기를 한국에 재배치하는 방안을 미측에 요청했다고 전직 고위 당국자가 10일 밝혔다. 한·미 군사외교 업무를 맡았던 이 당국자는 “지난해 10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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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시아 담당할 백악관 보좌관, 기자·해병대 출신 43세 포팅어
매트 포팅어도널드 트럼프 미국 차기 정권에서 한반도 정책을 실무적으로 총괄하는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에 월스트리트저널(WSJ) 기자와 해병대 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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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국해 재판 다음 날 인공섬 착륙한 중국 민항기 2대
미국과 중국이 남중국해 문제로 정면충돌하고 있다. 상설중재재판소(PCA)의 판결을 거부하는 중국과 이를 받아들이라고 압박하는 미국의 갈등은 파워게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남중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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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치도 양보 못해" vs. 미국 "눈 감는 일 없을 것"
시진핑(중국 국가주석·왼쪽)과 오바마(미 대통령)미국과 중국이 남중국해 문제로 정면 충돌하고 있다. 상설중재재판소(PCA)의 판결을 거부하는 중국과 이를 받아들이라고 압박하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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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다른 나라 짓밟는 일 두 번 다시 없을 것”
아베 신조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토론에서 “우리는 필요한 자위 조치만 취한다. 침략은 두 번 다시 없을 것”이라며 일본의 침략을 사실상 인정하는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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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오바마 히로시마 방문은 한국인 피해자도 기리려는 것"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일본 히로시마 방문과 관련, 백안관이 한국인 원폭 피해자를 비롯한 모든 희생자를 기리려는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한국인 희생자 위령탑 방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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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역대 최강 대북제재안, 중국 기업 포함될 수도
미국 상원이 10일(현지시간) 역대 대북제재 법안 중 가장 강력한 제재 내용을 담은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대선 경선을 위한 유세를 벌이고 있던 공화당의 마코 루비오, 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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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미·중 정상회담 핵심 이슈”
백악관과 국무부 당국자들이 22일(현지시간) 북한 문제가 미·중 정상회담에서 핵심 이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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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 국무부 차관보 "북한이 비핵화하면 경제적 외교적 지원"
백악관과 국무부 당국자들이 22일(현지시간) 북한 문제가 미·중 정상회담에서 핵심 이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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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꿩 먹고 알 먹고 할 수 없다”대니얼 러셀 미 국무부 신임 동아태 담당 차관보, 27일(현지시간) 뉴욕 외신기자클럽 화상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핵무장과 경제개발 두 가지를